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사만루2015 KBO (문단 편집) ==== 육성 모드 ==== 2015년 7월 29일에 업데이트 된 모드. 프로야구 시리즈의 나만의 리그와 비슷한 모드.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선수를 만들고 육성하여 강화가 완료된 후에는[* 4시즌까지 완료 후.] 실제 라인업에 등록할 수도 있다. 각자 타자 3명, 투수 3명을 육성할 수 있으나, 한명의 타자/투수만 무료로 육성 가능하고, '''추가로 육성하려면 한명당 100스타를 내야 한다.''' 선수의 체형은 날씬함-보통-조금 뚱뚱함-매우 뚱뚱함 네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키와 체형, 그리고 기본 포지션에 따라 선수 스탯에 미묘한 변화가 있다. 예를 들어 키가 클수록 정신이 강한 대신 회복이 늦다거나 뚱뚱할수록 구속이 빨라지는 대신 제구력이 낮아진다거나 2루수는 전체적으로 밸런스형이라거나 하는 식.], 그 외에 신장, 고글, 스파이크 등의 세부적인 옵션까지 선택할 수 있다.[* 고글이나 스파이크, 글러브 등의 옵션은 한번 선택하면 나중에 바꿀 수 없거나 바꾸는 데 스타가 소모되니 주의. 참고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옵션 아이템들은 각각 특정 스탯을 +1 해주는 버프효과가 붙어 있다.] 매 시즌마다 시즌 시작 전 36경기짜리 스프링캠프를 소화해야 한다[* 풀시즌(144경기), 1/2시즌(72경기), 1/4시즌(36경기)을 선택할 수 있는 시즌 모드와 달리 육성 모드의 시즌은 무조건 풀시즌 144경기다. 게다가 매 시즌마다 스프링캠프 36경기까지 더하면... 선수 1명 육성하는데 '''720경기'''를 치러야 한다.]. 1군과 2군을 오가며, 2군은 전원 가상[* 여담이지만 가상선수 이름 중에 적절한 그분도 있다.],1군은 실제 선수가 배정된다. 경기 후 활약에 따른 육성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참고로 감점요소도 있다. 투수는 피홈런 시, 타자는 삼진아웃 시 각각 -5점.], 육성포인트를 각 스탯에 투자해 강화 및 카드 승급을 한다.[* 4시즌 종료 후 카드화해서 구단에 합류시키면 더 이상 승급이 불가능하니 주의. 육성모드에서는 육성포인트만 충분히 모으면 타 선수카드를 재료로 쓸 일 없이 승급이 가능하므로(9월 25일 추가된 리미티드까지도 가능하다. 심지어 등급 추가 전에 카드화 완료된 플래티넘 선수도 스탯만 만족하면 소급 적용된다!) 육성모드에서 최대한 승급해놔야 한다. 승급 및 스탯 강화를 위한 육성포인트를 효율적으로 모으려면 경기내용 자체도 좋아야 함은 물론 육성포인트 획득량을 증가시켜주는 버프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물론 이 아이템은 경기당 1개씩 소비되며 스타로 구매해야 한다. ] 게임을 한 경기 할 때마다 야구공이 한 개씩 소모되고, 30분마다 한 개씩 리젠되며 최대 5개까지 스톡된다.[* 단, 게임빌에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육성모드 야구공 핫타임 이벤트로 지급하는 야구공은 예외. 물론 핫타임 야구공 때문에 5개를 초과한 상태에서는 자동 리젠이 되지 않는다.] 공을 한 개 충전하려면 '''5스타''', 5개 모두 충전하려면 '''20스타가 필요하다.''' 투수는 투구폼을 선택할 수 있는데, 우완, 좌완 둘 다 오버, 사이드, 언더의 투구폼이 있다. 즉, 다시 말해 그 귀한 좌완 사이드와 좌완 언더가 있다는 말이다! 또한 상점에서 현질하거나 스탯 훈련 보상으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는 실제 선수 특폼을 장착할 수 있는데(타자도 타자 특폼이 있다), 육성투수의 투구폼에 맞춰서 장착하자. 만약 특이성 때문에 좌완 언더 투수로 설정했는데 [[김광현]]이나 [[박정진]] 같은 오버핸드 투수의 특폼을 적용해버리면 육성 계획이 꼬이게 된다.[* 참고로 특폼은 일종의 공용 육성아이템으로 인벤토리에 저장되기 때문에 특정 선수의 스탯 훈련으로 랜덤 획득했다고 해서 해당 선수에게만 선택권이 귀속되지는 않는다. 즉 원하는 선수에게 장착시키면 된다. 다만 좌완/우완은 일치해야 한다. 즉 좌완인 [[이혜천]]의 특폼을 우완투수에게 장착시킬 수는 없다.] 경기를 끝낸 뒤, 타자는 경기가 끝날 때마다 그날 성적에 따라 "감독이 선수에 대해 ~라고 생각합니다"와 같은 말이 나오고 타순이 조정된다. 당연히 한 타석이라도 더 출장하고 안타 하나라도 더 쳐야 육성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상위 타선 붙박이를 차지하는 게 중요하다. 공식카페에서는 대체로 매경기 2홈런 이상 꾸준히 퍼올려야 충분한 육성이 가능한 걸로 평가되고 있다. 투수로 게임을 할 경우, 처음에는 무조건 5선발로 출전되기 때문에, 게임을 할 때 이전 선발의 게임이 경기 결과만 보고 스킵되는데, 이 때에도 공이 소모된다! 게임 한 판을 하는데 5개의 공이 소모된다는 말이다![* 사실 [[2013 프로야구(게임)|예전에 나온 망작]]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소모성 버프 아이템 중에 50경기, 100경기 단위로 쓸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나만의 투수를 2경기마다 등판하는 선발투수로 키울 경우 나만의 투수가 등판하지 않는 경기에도 똑같이 버프 아이템들이 소모됐다. 게다가 그쪽의 버프 아이템이나 이쪽의 야구공이나 똑같이 스타를 결제해서 충전해야 한다. 즉 '''[[현질 유도]]'''란 소리다.][* 그런데 플레이 외적으로 보면 '''육성선수는 카드화시켜 승급재료로 쓸 경우 100% 승급성공이 되는 특수카드가 된다.''' 등판시에만 야구공이 소모될 경우 1번 플레이에 5경기를 진행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타자보다 빠른 카드화가 가능하여 재료카드 생성기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투수는 게임 난이도 자체가 너무 쉬워서 그냥 포심 패스트볼이나 슬라이더를 B급까지만 올리고[* 육성 선수들도 '''엠블럼 적용이 된다!''' 구종수치를 강화해주는 퀄리티스타트나 노히트노런 엠블럼을 끼면 육성 투수도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육성 중이든 카드화 완료 이후든 엠블럼 혜택을 볼 수 있으니 구태여 비싼 육성포인트 써가며 구종레벨 S급까지 올리려고 아둥바둥대지 않아도 된다'는 유저들도 많다. 물론 엠블럼을 6레벨까지 승급완료했을 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달성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퀄리티스타트 엠블럼이 노히트노럼 엠블럼보다 더 와닿을 것이다.] 스트라이크존 아랫부분에 계속 걸치게 꽂아넣으면 1년차 신인이 땅볼유도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심지어 10경기 연속 노히트노런도 가능.]][* 그런데 완봉이나 심지어 퍼펙트 게임을 해도 [[창렬|보너스 육성포인트가 '''완투승''' 명목으로 나온다.]] 물론 육성투수 기록에는 정상적으로 완봉으로 기록된다.] 참고로 타자는 선수를 생성할 때 지명타자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육성포인트를 소모해서 세컨드 포지션까지 선택할 수 있지만[* 그런데 세컨드 포지션을 선택한 이후에도 추가로 3rd, 4th... 포지션을 더 선택할 수 있는데(물론 포지션당 1000포인트 소모), 각 포지션별 수비등급을 올리려고 보면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없다. 공식 카페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원래 수비 포지션은 2개밖에 못 고르는 건데 3번째 이후에도 골라지는 건 버그라고 한다.] 투수는 그런 거 없다. '''{{{#red 닥치고 전부 선발이다.}}}''' 중간계투나 마무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육성모드 특성상 게임빌의 전작 프로야구 시리즈(특히 마지막 작품인 2013)와 계속 비교하게 되는데, 게임빌 프로야구에서는 나만의 투수를 육성할 때 중간계투나 마무리투수로 키울 경우 점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8회말이나 9회초에 등판해 한 이닝을 책임지는 방식이었다.(심지어 연장전 들어가서 유저팀 AI가 경기 말아먹고 패배해도 연장전을 직접 개입할 수 없는 플레이어와 나만의 투수가 독박을 써야 했다!) 홀드/세이브 상황에서만 등판하게 만들면 해당 조건이 성립되지 않아 몸도 못 풀고 지나가는 경기가 많아질 테니 내린 조치인데 이와 관련된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 육성하는 투수를 무조건 5선발로 고정시키는 이사만루 육성모드의 시스템이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다 못해 그 좋아하는 현질 유도의 일환으로 중계/마무리 보직을 캐쉬템으로 추가할 수 있게라도 했으면 현질 유도 자체에 대한 욕은 먹더라도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좀더 유연한 로스터 편성이 가능했을 텐데... ] 육성포인트와 별도로 스탯 훈련을 할 수 있다. 훈련은 각 스탯별로 20단계씩 있으며 단계별로 해당 스탯이 +1씩 오른다. 훈련 중에는 육성경기를 진행할 수 없으며 훈련을 취소하면 훈련비용은 날아간다. 그런데 훈련비용과 소요시간이 상상을 초월한다. 1단계부터 훈련 1회 5만 골드/150분인데 5단계부터는 2배로 뛰어서 1회 10만 골드/5시간이다. 게다가 4단계마다 1.5~2배로 계속 오른다. 결국 나중에는 [[현질|스타를 때려박아서 훈련 즉시 완료를 시키거나 훈련단축권을 역시 스타로 구입해야 한다.]] 참고로 최상급 훈련단축권은 10시간 단축권으로 '''개당 70스타다'''. 게다가 나중에는 이걸 써도 한방에 완료가 안 될 정도로 훈련시간이 길어진다. 2015년 11월까지는 카드화된 육성선수들이 체력을 아무리 올려놔도 순식간에 방전된다거나 AI 플레이에서 안타를 전혀 못 친다거나 하는 따위의 심각한 버그가 자주 보고됐다. 당연히 공식카페에서 항의가 빗발쳤지만 게임빌의 대응은 [[아몰랑]]급이었다. 다행히 11월 26일 업데이트 이후 수습이 되...긴 했는데 게임 전체적으로 여전히 이런저런 버그들이 남아 있다. 2015년 12월 현재 공식카페에서 육성모드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대놓고 게임빌의 과욕이 말아먹은 컨텐츠라고 실패작 낙인 찍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선수 1명 키우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시간과 그걸 만회하려면 너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들어가는 현질의 스케일이다. 앞서 언급했듯 선수 1명 카드화하는 데 720경기, 즉 '''야구공 720개'''가 필요한데 이 아이템의 가치가 1개에 30분(혹은 5스타)이다. 720개면 360시간, 즉 15일이다. 최소한의 일상생활 제외하고 하루종일 폐인처럼 이사만루 육성모드만 해도 '''1달에 몇명 못 뽑는단 얘기다.''' 게다가 제대로 키우려면 세부스탯을 관리해야 하니 추가비용이 든다. 이렇게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서 나온 결과물이 본전 생각 안 나게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경기중 유니폼에 이름 하나 없으며[* 유저들이 온갖 해괴한 이름을 지을까봐 미구현한 것 같은데 어차피 길이제한도 있고 사용가능 문자도 제한이 있다. 시스템상 절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카드화에 성공한 유저들이 속속 등장한 초기에는 위에서 말한 버그들 때문에 제대로 써먹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사만루 시리즈 전통의 문제인 1년마다 찾아오는 섭종 및 차기작 데이터 연동에 있어서도 '과연 육성선수들을 제대로 연동시켜줄까'라는 불안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미 2014에서 2015로 넘어오면서 풀강 레전드를 깡통 레전드로 너프당하고 엘리트/슈퍼스타 연동 여부 가지고 게임빌과 한바탕 키배를 거하게 뜬 기억들이 있으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그리워하던 유저들을 업그레이드된 환경에서 붙잡을 좋은 기회를 게임빌의 과욕이 스스로 뻥 차버린 격이다. 이래저래 쨌든, 이사만루2015의 육성모드 이후 게임빌의 선수 육성형 야구게임은 대가 끊겼...었다가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어찌저찌 대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2022년 기준으로 넷마블 프로야구의 마이 플레이어 모드도 나오면서 다들 같은 게임사가 아님에도 무한 생명연장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